저는 세입자인데 저도 서울시에서 직접 돈을 빌릴 수 있나요?
직접적인 대출은 집주인(조합원)이 신청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집주인이 서울시로부터 융자를 받아 세입자에게 돌려줄 전세 보증금을 마련하는 방식이기 때문입니다. 다만, 공공재개발 구역의 경우 세입자의 이주 안정성을 위해 시가 다양한 주거 상향 지원 정책을 병행하고 있으니 관할 구청에 상담받아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이자율 4.5%면 시중 은행보다 훨씬 저렴한 건가요?
2026년 현재 시중 은행의 주택담보대출 금리가 변동성이 큰 상황에서 4.5% 고정 금리는 상당한 혜택입니다. 특히 대출 규제 때문에 은행에서 아예 돈을 빌릴 수 없는 분들에게는 금리 수준보다 대출이 가능하다는 사실 자체가 더 큰 의미가 있습니다. 또한 중도상환 수수료가 없어 나중에 여유 자금이 생기면 언제든 수수료 없이 갚을 수 있다는 것도 장점입니다.
다주택자나 세금 체납자도 신청할 수 있나요?
안타깝게도 제한이 있습니다. 국세나 지방세를 체납 중인 분, 개인회생이나 파산 절차를 밟고 있는 분들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또한 다주택자의 경우에도 대출 규제 원칙에 따라 지원이 제한될 수 있으므로, 본인이 1주택자인지 혹은 예외적인 지원 대상에 해당되는지 공고문을 통해 반드시 확인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