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무슨 사건인가요?
박완수 경남도지사가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당선되어 민선 9기 도정의 닻을 올린 사건입니다. 박 지사는 '도민과 함께 경남 대도약'이라는 비전을 선포하며, 지난 4년간의 경제적 성과를 바탕으로 우주항공, 미래 에너지, 관광 산업 등을 통해 경남의 위상을 한 단계 더 높이겠다는 구체적인 청사진을 발표했습니다.
민선 9기 경남 도정의 가장 큰 목표는 무엇인가요?
가장 큰 목표는 '경남의 대도약'입니다. 단순히 경제 지표를 높이는 것을 넘어, 우주항공과 같은 첨단 미래 산업을 키우고 남해안을 세계적인 관광지로 만들어 도민들이 삶의 질 변화를 직접 느낄 수 있도록 하는 것입니다.
우주항공 산업이 경남에 왜 중요한가요?
경남 사천에는 우리나라 우주 개발을 총괄하는 우주항공청이 있습니다. 이를 중심으로 관련 기업과 연구소가 모여들면 수많은 일자리가 생기고, 경남이 전 세계 우주 경제의 핵심 거점으로 성장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남해안 관광 개발은 구체적으로 어떻게 진행되나요?
창원, 거제, 통영, 사천 등 남해안 시군을 하나의 관광권으로 연결하는 프로젝트입니다. 섬을 잇는 다리를 만들고 휴양 시설에 대한 규제를 완화해, 2035년까지 연간 4,000만 명의 관광객이 찾는 글로벌 관광 명소로 만들 계획입니다.
청년들을 위한 특별한 대책도 있나요?
청년들이 일자리와 교육 때문에 고향을 떠나지 않도록 '청년 정착'을 민선 9기 핵심 과제로 삼았습니다. 좋은 일자리를 늘리는 것은 물론, 청년들이 살기 좋은 주거 환경과 문화 공간을 조성해 경남에서 꿈을 펼칠 수 있게 지원할 예정입니다.
복지 정책은 이전과 무엇이 달라지나요?
민선 8기에서 호평받았던 '도민연금'과 같은 맞춤형 복지를 더욱 확대합니다. 특히 저소득층이나 취약계층을 위해 더 촘촘한 사회 안전망을 구축하고, 도민 누구나 건강한 일상을 누릴 수 있도록 체감형 복지 서비스를 강화할 방침입니다.
현재까지 어떻게 진행되고 있나요?
박완수 지사는 2026년 6월 3일 치러진 지방선거에서 재선에 성공한 후 곧바로 '경남대도약준비팀'을 가동해 민선 9기 정책의 기틀을 마련했습니다. 7월 1일 창원 도청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공식 임기를 시작한 박 지사는 1호 결재로 경제 활성화와 민생 안정을 택하며 현장 중심 행보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현재 경남도는 사천의 우주항공청을 중심으로 한 복합도시 건설 특별법 제정을 위해 국회와 긴밀히 협력하고 있으며, 남해안 7개 시군을 잇는 관광 벨트 구축을 위한 세부 실행 계획 수립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